제주도 신혼여행 동동스테이 #캠핑과 독채

안녕하세요 주황아이입니다.
오늘은 감성숙소 독채 전원주택 " 동동스테이"를 소개드립니다.
사장님의 친절함으로 기분 좋게 시작하는 "동동 스테이"입니다.
그리고 어떤 숙소보다도 깔끔하다고 자신합니다. 놀라움의 연속이였습니다.

신혼부부여행으로 제격입니다. 왜냐하면!
-노키즈존
-최대 성인 2인까지
-개인캠핑장 및 캠핑도구 모두 준비되어 있음.

체크인 : 오후 04시
체크아웃 : 오전 10시 30분
1박 2일 기준 28~32만원이 기본입니다. 주말 공휴일 다를 수 있음. 연박할인 있음.

독채 펜션(부엌 및 거실, 침실, 작은방, 화장실)

캠핑공간에서 만찬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체크인을 조금 늦게해서 아쉬웠습니다.. 돈이 얼마인데.. 저때는 45만원 지불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도 아깝지 않는 힐링의 숙소였습니다.

개별 캠핑장(별도공간)

저곳이 바로 하이라이트인 캠핑장입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던 날, 이게 제주바람이구나?
바람영상은 마지막에..!

캠핑장 입구입니다. 두근두근.

캠핑장 내부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베스트 샷입니다. 모든 장비가 다 준비되어 있어요.
갬성 느낌으로 코코아 한잔 어떠신가요?

자 먹을 준비합니다. 캠핑 바로 떠나고 싶네요. 이런게 캠핑인가 싶습니다.

연주가 만든 꼬치와 맛있는 고기입니다.
새송이 버섯을 가로로 잘라서 구워 먹으면 육즙 팡팡 진짜 맛있습니다. tip.

행복한 저의 모습입니다.

작은방(서재)

여기는 작은방(서재)입니다. 옷과 짐을 보관합니다. 침실과 화장실의 사진을 못 찍었네요....
침실과 화장실 아주 좋습니다! 궁금하시죠? 죄송합니다.

다음날 아침입니다. 진짜 여유로워보이면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지요?
밖에 마당은 힐링입니다.

아침식사

아침식사가 미리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푸짐하게 되어있습니다.
레드향은 저희가 챙겨왔던거 같아요.

아침식사

여기서 저 수프를 맛보고, 집에 와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아침 대용으로 먹으려고요.
맛있더라구용

상쾌한 아침. 마당입니다.

캠핑장 창문에 보이는 꽃이. 아름답습니다.

뜨든... 그날밤 바람이 세차게 불어와 불멍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것도 하이라이트였는데 아쉽네요.

아침에 마당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사진 찍기도 아주 좋더라구요.

저기서 차한잔하면 참 좋겠더라구요. 바람이 굉장해서.. 어려웠습니다.

안녕, 동동스테이..

제주도를 또 간다면 또한번 머무르고 싶은 독채 전원주택 " 동동스테이"입니다.

저희는 3곳을 머물렀는데 동동스테이, 소소한하루, 신화월드입니다. 모두 대만족.
다음편에서 소소한하루와 신화월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