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혼여행, 해녀의부엌 북촌점

안녕하세요 주황아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2022년 10월 08일 드디어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네요? 

 

그중에 좋았던 곳 몇 곳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추천 맛집은 해녀의 부엌입니다. 본점이 아닌 북촌점을 갔습니다!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 또는 커플이 가기 너무 좋습니다.

 

소소한 공연도 있고 해녀에 대해 알 수도 있고 코스로 음식이 나옵니다.

 

여기는 시간을 칼 같이 지켜야 입장가능합니다, 왜냐하면 공연이 진행되니깐요. 

 

 

입구에서 대기하면서 1975년에 촬영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목은 해녀입니다.

 

저때에 나온 어린 아이들이 지금의 북촌을 지키는 해녀분들이 되었다고합니다 ㅎㅎ

 

이렇게 벽쪽에 360도 화면이 바뀌면서 재밌게 설명해주고 공연 및 도슨트도 맛깔나게 해주십니다.

실제 해녀님이 와서 설명도해주고 음식도 주십니다.

 

 

차는 무제한 제공됩니다. 무슨 차였지?

 

첫번째 음식은 우엿팟 입니다.

"우엿팟은 제주말로 '텃밭'을 의미합니다.

제주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질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신선한 녹색 채소를 가굴 수 있습니다.

해녀의 우영팟에서 직접 키운 싱그러운 채소와 허브, 식용꽃, 나물을 활용하여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적혀있네요

 

고사리에 싸먹는 빵 진짜 맛잇어요!!

 

 

이거이거 미쳤습니다. 맛이.

특제 멍게무침을 미역에 주시면 먹는데 미역이 하나도 안비리고 씹히는 맛과 특제 멍게무침이 진짜 예술이였습니다.

이건 리필안되고 딱 한번만 주시니 많이 달라고 애원해야합니다.  (ㅋㅋ)

 

 

낭푼밥상입니다. 

돔베고기와 함께 저 배추잎과 같이 먹으면 예술입니다.

돔베고기는 리필이 됩니다. 밥 한그릇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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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입니다. 

떡도 맛있고, 얼음막걸리가 예술입니다. 당연이 무알콜이라고합니다.

 

신혼여행 5박6일에 마지막 일정이였습니다. 비행기 타기 직전에 들렸습니다.

추억이 되고 감명 깊었던 곳입니다. 예약은 필수로 해야하고, 입장시간 잘 지켜야하고요,

식사 및 공연으로 80분 소요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 가볼만합니다, 추천드립니다.

 

 

월화수 - 정기휴무

 

목금토일

10:00~18:00 2타임 예약 

14:00~16:00 브레이크타임

 

런치타임 11시/14시 - 69,000원

디너타임 17시 - 89,000원

 

 

- 1공간 : 옛날 옛적 해녀, 북촌리 마을 영상 시청
- 2공간 : 식사와 함게 80분의 러닝타임이 진행

제일 중요한 필수 확인 사항으로는 공연 시작 후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제때에 잘 도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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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관련 필수 안내 사항

  해녀 다이닝 런치
  - 내용 : 4가지 코스요리/ 69,000원
  - 러닝타임 : 80분
  *해녀 다이닝 디너(7코스/89,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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