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벌써 30대 중반이라니? 결혼n차 끄적끄적 글

안녕하세요. 카페 가는 아이들입니다.
제가 주황색을 좋아하고, 카페도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카페 가는 아이들이에요.
이양 하는거, 주황카페 가는 아이들로 할껄 그랬나?

 

 

끄적끄적글까지 읽어주시는 분들이라면, 감사할 뿐입니다.

 

틈 날때마다 한번씩 쓸까 합니다. 일기처럼요. 이전에 썼던 글 보니 재미도 있고 그 당시 생각도 알수가 있네요.

저는 아직 젊다 생각하지만 세월을 이길 수 없네요... 표면적 나이는 91년생이라니.  시간참 빠릅니다.. 눈깜짝하면 40대?

더 나이 먹기전,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어떻게? 

 

다들 각자의 삶에서 대부분 치열하게 살겠죠?

 

브런치스토리라고 아시나요? 글을 쓰고 작가를 도전할 수도 있고 책을 낼수도 있습니다.

도전하고 싶은데, 막상 하려면 또 쉽지가 않더라구요?

기회가 될때 작가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궁금하신분 찾아보세요.

 

직장도 다니고, n잡러를 위해 티스토리도하고 먹스타그램도 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수익이 나질 않습니다.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부분들로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쉽지가 않습니다ㅎㅎ 

 

해야할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요. 욕심을 버려야하겠다 라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좀 더 욕심을 내고 뭐가 없을까 찾아도보고 노력도 해보고, 천천히 언젠가 용돈벌이정도까지는 되지 않을까 하면서 가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지만)

 

행복한 결혼만하면 "큰일 했다' , '다 끝이다' 생각하지만, 그 앞에 더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죠?

행복한 결혼도 하였고, 만족하는 아파트도 얻었고! (열심히 갚아야 하지만) 사실 곰곰히 생각하면 대만족이긴합니다.

살면서 행복만 주구장창 있을 수도 없고,

힘든 하루 마지막에 맥주 한캔의 행복처럼 그런 행복을 찾아서 하루하루 나아갑시다.

 

다들 요즘 걱정, 근심, 고민은 무엇인가요? 

우린 아직 모두 다 어려요. 가까운 사람들과 나누고 소통하면서 끄집어 내세요. 적어보세요. 하나씩 해나갑시다.

별게 아닐수도 있고, 미래는 밝습니다. 

 

 

먹스타그램 팔로우하세용~~

https://www.instagram.com/orange_9195/

https://www.instagram.com/orange_9195/